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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2명이 새로 나왔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20명, 경주 56명, 경산 55명, 구미 54명, 영주 39명, 안동 29명, 김천 24명, 영천 24명, 문경 22명, 상주 15명,예천 15명, 울진 15명, 칠곡 14명, 영덕 13명, 의성 12명, 봉화 8명, 고령 5명, 성주 5명, 영양 3명, 청도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532명(국내 532,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713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30.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21→ 726→ 718→ 292→ 699→ 924→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명이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475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044명, 구미 25만2025명, 경산 16만902명, 경주 12만3205명, 안동 8만6938명, 김천 7만4431명, 영주 5만7002명, 칠곡 5만6347명, 영천 4만9437명, 상주 4만3967명, 문경 3만7257명, 예천 2만9622명, 울진 2만1776명, 의성 2만1130명, 청도 1만7883명, 영덕 1만6368명, 성주 1만6020명, 고령 1만2350명, 봉화 1만1863명, 청송 1만1005명, 군위 8694명, 영양 6304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79명이 유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23.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0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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