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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11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59명, 532명 발생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359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33만9천745명으로 집계됐다.
전담 치료 병상 62병상 중 13병상이 사용돼 가동률은 21%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983명으로 파악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53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40만4천750명이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국내 감염자는 530.4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46병상 중 11병상이 사용돼 가동률은 23.9%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2천79명을 유지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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