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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미 육군, 연합 도하훈련…임진강 180m 건너는 부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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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장비 상호운용성 극대화…'FS 타이거' 야외기동훈련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를 계기로 양국 육군이 연합 도하 작전 능력을 키웠다.

15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3공병여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기 연천 일대 도하훈련장에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공병대대와 연합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은 한미 부교 및 도하 장비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