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전두환과 노태우

전두환 손자 방송 중 "마약 먹겠다"...현지 경찰에 체포된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가의 비리를 연일 폭로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마약을 먹겠다고 말한 뒤 투약하는 듯한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씨는 오늘(17일) 새벽 5시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약 범죄를 자수하겠다'고 예고한 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 마약이라고 언급한 알약 여러 알을 먹었습니다.

전 씨는 몸을 부르르 떨거나 고통스럽다며 흐느끼는 등 환각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미국 현지 경찰로 추정되는 외부인들이 진입하고 전 씨가 끌려나가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방송은 종료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