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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80명이 새로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9명, 구미 79명, 경산 54명, 영주 43명, 안동 34명, 경주 30명, 문경 21명, 김천 20명, 칠곡 18명, 영천 13명, 예천 13명, 울진 7명,상주 6명, 의성 6명, 성주 6명, 봉화 6명, 청도 5명, 청송 3명, 영양 3명, 고령 2명, 군위 1명, 영덕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80명(국내 479,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471(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95.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63→ 682→ 646→ 627→ 241→ 534→ 869→ 666→ 629→ 636→ 568→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명이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769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8만8774명, 구미 25만2427명, 경산 16만1235명, 경주 12만3421명, 안동 8만7131명, 김천 7만4567명, 영주 5만7201명, 칠곡 5만6450명, 영천 4만9550명, 상주 4만4029명, 문경 3만7378명, 예천 2만9712명, 울진 2만1819명, 의성 2만1159명, 청도 1만7911명, 영덕 1만6387명, 성주 1만6039명, 고령 1만2375명, 봉화 1만1908명, 청송 1만1024명, 군위 8699명, 영양 6315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086명 그대로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4명이 입원해 30.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6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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