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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충북도청 새내기 공무원 자택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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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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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소속 새내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낮 12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에서 충북도청 소속 7급 공무원 3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급 공채로 임용됐으며, 발견 당시 범죄 혐의점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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