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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고하면 '미운털'‥낙인 찍혀 시설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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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부천의 한 '아동 그룹홈'에서, 원장 일가가 수시로 폭력을 행사하고, 조현병 진단을 받게 해 강제입원까지 시킨 의혹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시설의 학대 피해를 외부에 알리면, 보복을 당하거나 여러 곳을 떠도는 처지로 내몰린다고 합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8월, 광주의 한 대학 화단에서 스무 살 신입생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