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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미, 동해서 상륙함 호송훈련...'소항모' 마킨 아일랜드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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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상륙훈련에 참가한 양국 함정들이 동해에서 상륙기동부대 호송작전을 시행했습니다.

해군은 한미 해군 함정 10여 척이 어제 포항 근해에서 상륙기동부대 호송작전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해군은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에 참가한 상륙함을 경계엄호전력이 호위해 작전수행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공개된 훈련 사진에는 우리 해군의 독도함, 마라도함과 미 해군 마킨 아일랜드함이 경계엄호 함정의 호위를 받으며 작전수행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