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 일본팀이 미국팀을 꺽고 제5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제패한 뉴스를 실은 요미우리 신문의 호외가 22일 도쿄 시내에서 배포되자 행인들이 몰려 앞다퉈 받아가고 있다. 2023.03.2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진정 기미를 보이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전닐 8000명대에사 절반 가까운 4000명대로 줄어들고 추가 사망자는 30명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2일 들어 오후 11시53분까지 446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히로시마현에서 392명, 도쿄도 373명, 나가노현 233명, 오사카부 231명, 가나가와현 220명, 효고현 204명, 홋카이도 181명, 지바현 178명, 이바라키현 165명, 아이치현 163명, 시즈오카현 163명, 미에현 162명, 사이타마현 138명, 후쿠오카현 105명, 니가타현 106명, 미야기현 120명, 기후현 73명, 도치기현 80명, 군마현 64명, 후쿠시마현 116명, 와카야마현 77명 오카야마현 51명, 야마구치현 57명, 야마가타현 60명, 교토부 65명, 오이타현 41명, 에히메현 26명, 이와테현 25명, 시가현 21명, 나가사키현 20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339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1일 13만9559명, 9월1일 14만9876명, 30일 3만6646명, 10월1일 3만5418명, 31일 2만2341명, 11월 1일 6만5280명, 15일 10만2829명, 30일 13만8396명, 12월 1일 11만8201명, 15일 16만8491명, 31일 10만7465명, 2023년 1월1일 8만6924명, 15일 10만8185명, 31일 5만7264명, 2월 1일 5만5525명, 2일 4만5765명, 3일 3만9914명, 4일 3만8566명, 5일 3만2381명, 6일 1만5566명, 7일 4만1453명, 8일 4만1572명, 9일 3만2965명, 10일 2만8639명, 11일 2만7360명, 12일 1만3740명, 13일 9437명, 14일 3만1703명, 15일 2만8807명, 16일 2만1360명, 18일 1만7143명, 19일 1만4257명, 20일 7032명, 21일 1만9207명, 22일 1만8819명, 23일 1만5105명, 24일 6518명, 25일 1만4913명, 26일 1만2411명, 27일 5381명, 28일 1만4525명, 3월1일 1만3962명, 2일 1만1517명, 3일 1만529명, 4일 1만427명, 5일 8736명, 6일 4283명, 7일 1만2014명, 8일 1만1805명, 9일 9834명, 10일 9113명, 11일 9097명, 12일 7015명, 13일 3370명, 14일 1만11명, 15일 9552명, 16일 7715명, 17일 6922명, 18일 7082명, 19일 5942명, 20일 2777명, 21일 8683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효고현에서 7명, 오사카부 5명, 사이타마현 3명,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각 2명, 홋카이도와오이타현, 나라현, 미야기현, 아이치현, 구마모토현, 이시카와현, 후쿠오카현, 나가사키현, 아오모리현, 시즈오카현 1명씩 합쳐서 30명이 다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7만3592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7만3605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3339만51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더하면 총 감염자는 3339만763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에크모를 달고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2일 시점에 전날보다 3명 줄어든 7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