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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중부 3개 시·군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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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23일 오전 1시를 기해 전북 중부 3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전주·익산·완주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권역전북 동부전북 서부전북 중부
    지역남원시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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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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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초미세먼지--주의보
    미세먼지---


    weather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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