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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크라 봄 공세 준비하나…"바흐무트 근처에 8만 병력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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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그룹 '와그너' 수장 주장…최대 격전지 양측 공방전 와중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8만명 이상의 대규모 병력을 동부 격전지인 도네츠크주의 바흐무트 주변에 배치했다고 러시아 민간용병그룹 '와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서방의 무기 지원을 받아 전력을 비축해온 우크라이나군이 조만간 대대적 봄철 공세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