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남부지방 가뭄 '극심'...30년 만에 '제한급수'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남부지방은 가뭄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광주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이 말라가고 있는데요.

이대로라면 오는 5월에는 제한 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가뭄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저는 전남 순천 주암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남부지방은 가뭄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주암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