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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더 자주, 더 세게 찾아오는 감염병의 습격...다음 감염병 대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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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출현 주기 짧아지고 피해는 커져"

"안정화되는 지금, 다음 감염병 대비 서둘러야"

신종감염병 대응 중장기계획 5월 초 발표 예정

[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더 자주, 더 세게 오는 감염병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오는 5월 초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3년 사스(SARS),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MERS), 2019년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