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28명, 전남 264명
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에 부착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문. 2023.3.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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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2명 발생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28명, 전남에서 264명 등 총 49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24일 563명(광주 287명, 전남 276명)에 비해 71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 516명(광주 246명. 전남 270명)에 비해서는 24명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 228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822명을 유지 중이다.
전남 확진자 264명도 전부 지역감염 사례이며, 사망자는 없어 누적 988명을 기록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며, 60대 이상이 98명(37.1%)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목포 45명, 순천 44명, 여수 36명, 무안 24명, 나주 20명, 영광 12명, 화순 11명, 광양 10명이며 이밖의 지역에서는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안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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