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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삼척 아파트 건설현장서 페인트 작업 중 질식...근로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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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정상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7일 오후 7시19분께 정화조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 중 질식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4명이 실신을 하거나 호흡 불안정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삼척과 강릉의 병원으로 각각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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