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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美항모강습단장 "한미일 3국 훈련 계획…상호운용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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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를 포함한 한미일 3국이 해상훈련을 실시할 전망이다.

니미츠호가 속한 미 제11항모강습단 크리스토퍼 스위니(소장) 단장은 28일 니미츠호 선상에서 가진 내·외신 대상 기자회견에서 "부산에서 출항한 뒤 한미일 3자 훈련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