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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89명이 새로 나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32명, 구미 94명, 경산 87명, 경주 63명, 안동 33명, 상주 33명, 김천 28명, 문경 22명, 영주 18명, 영천 14명, 예천 14명, 칠곡 12명, 의성 9명, 영덕 8명, 영양 5명, 군위 4명, 봉화 4명, 청도 2명, 고령 2명, 성주 2명, 울진 2명, 청송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589명(국내 589,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134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47.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27→ 539→ 755→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명이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271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66명, 구미 25만3133명, 경산 16만1876명, 경주 12만3829명, 안동 8만7440명, 김천 7만4839명, 영주 5만7443명, 칠곡 5만6597명, 영천 4만9683명, 상주 4만4252명, 문경 3만7582명, 예천 2만9830명, 울진 2만1862명, 의성 2만1202명, 청도 1만7972명, 영덕 1만6418명, 성주 1만6065명, 고령 1만2392명, 봉화 1만1958명, 청송 1만1040명, 군위 8721명, 영양 6338명, 울릉 218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2090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5명이 입원해 32.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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