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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넷플릭스 공무원'부터 '연진이 남편'까지…초심 찾아 연극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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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해수, 손석구, 정성일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이 배우들의 공통점은, 인기를 뒤로 하고 연극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이한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신과 내기를 벌이는 악마.

[연극 '파우스트' : 장담하는데 주님께선 그자를 잃게 될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과 '수리남'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넷플릭스 공무원'이란 별명이 붙은 배우 박해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