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재산공개] 송두환 인권위원장 39.7억원 신고…전년比 13.7%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규선 상임위원 5.9억, 박진 사무총장 13.1억 신고

    뉴스1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News1 허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39억7579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토지 1억525만원 △건물(아파트) 32억1600만원 △자동차 284만원 △예금 4억1572만7000원 △증권 1097만7000원 △채권 1억5000만원 △회원권 7500만원을 신고했다.

    재산목록 중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송 위원장 명의로 신고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다. 가치는 32억1600만원이다.

    이 밖에도 남규선 상임위원이 5억9985만원, 박진 사무총장이 13억145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