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1차관 47억5900만원, 최상대 2차관 18억4700만원
내수활성화 방안 보고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추진방향 및 주요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2023.3.29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jeong@yna.co.kr/2023-03-29 10:16:04/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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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44억5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억여원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44억5700만원을 신고했다. 1년 전보다는 3억6300만원 늘었다.
추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22억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 아파트 가격이 3억원 넘게 오른 것이 재산 가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추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예금 16억5800만원, 증권 65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의 재산은 47억59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5900만원 늘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18억47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800만원 줄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34억3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900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아주경제=안선영 기자 asy72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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