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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살 연하 신랑 박민 저 '아기'라고 불러줘" 오나미의 달달 신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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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옥탑방의문제아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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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나이 2살 연하 남편 박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오나미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결혼하면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하던데 우린 벗겨지지 않았다"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게 내 위주로 돌아가고 너무 잘해준다"며 "남편이 모닝 뽀뽀도 해주고 아침마다 밥도 차려준다"고 전해 박민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났다.

오나미는 결혼 6개월 차의 새 신부로 지난해 전 축구선수 박민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나미는 박민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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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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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편의 코치와 내가 아는 사이였는데 우리 둘이 친한 걸 모르고 내가 이상형이라고 했다더라. 결국 코치의 주선으로 만났고, 남편이 내게 진실하게 다가와 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절친 김민경은 "남편이 오나미만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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