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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THE CREATIVE 2023]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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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창군(관광하기좋은도시)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지자체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전북 고창군이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를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인증 프로그램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확실시되는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추진단을 출범하고, 지난 1월 고창과 서울에서 고창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고창 방문의 해 조직위원회와 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했다.

고창군은 오는 31일 풍요롭고 찬란한 벚꽃축제, 4월 도깨비가 사랑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 5월 오감만족 바지락페스티벌, 6월 복분자·수박축제, 7월 고창갯벌 축제,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일보

전북 고창군은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의 도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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