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혁신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IEVE는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9회 엑스포까지 개최했다. 국내 탄소중립의 시발점이 된 ‘탄소없는 섬-가파도’ 프로젝트의 동력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엑스포로 결집해 탄생했다.
글로벌 전기차 제조기업을 비롯해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전기차 산업의 빠른 전환을 선도하면서 한국을 글로벌 전기차 허브로 격상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콘퍼런스를 개최해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또 B2B미팅은 매년 수백여 기업들이 참가하는 마케팅과 투자유치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기차 유관 산업 간 투자촉진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 산업의 빠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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