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THE CREATIVE 2023]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에 10명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교육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UNIST는 과학기술 인재 교육을 새로운 모델로 제시, 학사 1학년부터 과학기술분야의 최신 토픽을 접할 수 있는 ‘One-day Lecture Series’와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연구동아리’ 활동,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클레리베이트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에서 UNIST 소속 연구자 10명이 선정됐다. 이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규모다.

탁월한 연구 기반의 창업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게놈 기술 기반의 1호 교원 창업기업 ‘클리노믹스’가 2020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교원 창업기업인 ‘리센스메디컬’이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울산과학기술원은 과학계의 교육혁신을 이끌며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