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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9일 오후 5시4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전기를 공급하는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대 반도체공장 등에서 1시간 20분 가량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기장지사는 임시복구 조치를 실시, 이날 오후 7시01분쯤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사고가 난 개폐기에 대한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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