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초치돼서도 '억지 주장'…정부 "교과서 시정 요구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한 일본 대사대리가 교과서 왜곡과 관련해 초치된 자리에서도 독도가 자기네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일본에 교과서 시정 요구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28일) 외교부 청사에 초치된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 총괄공사.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결과에 항의하는 우리 정부에 구마가이 공사가 억지 주장을 거듭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