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회 부산지산학협력협의회 회의'를 열고, 제1차 지산학협력 종합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산학협력협의회는 부산시의 지산학 협력 주요 정책 및 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 2월부터 위원 공개모집 및 추천 등을 통해 지산학 협력 혁신 주체인 경제계 및 산업계 대표, 대학 산학협력단장, 대학원생, 관련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종합계획에서 시는 '지산학 협력도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전략, 20개 추진과제, 97개 주요사업에 5년간 1조 993억원 예산을 투입해 지산학 협력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1차 지산학 협력 종합계획안(2023~2027) 비전 및 전략[사진=부산시] 2023.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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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추진전략은 ▲지산학 협력 지원체계 구축 ▲기업에 힘이 되는 기술혁신 지원 ▲미래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 ▲미래에 대응하는 대학혁신 유도이다.
먼저 '지산학협력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산학협력 혁신 주체 간 연결 및 조정 강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매칭 강화 ▲탄탄한 산학협력을 통한 창업 체계 구축 ▲지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지산학 협력 저변 확대와 성과 확산 등 6개 추진과제 28개 주요사업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2021년 8월에 개소한 지산학 협력 전담기관인 지산학협력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확대해 지산학 협력 허브센터로서 역할 본격 수행과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지난해 12월 구축한 지산학 통합 이(e)-플랫폼 서비스 본격 제공 및 고도화 ▲부산청년 플랫폼 기능 개선으로 청년 맞춤형 서비스 확대 ▲부산형 미래 일자리 및 부산 귀환·경력직 일자리 매칭 등을 통해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매칭 강화 ▲산학협력 마일리지 등 운영으로 지산학 협력 참여 활성화 ▲지산학 협력 브랜치 확대 구축 및 지산학 브랜드 이미지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지산학 협력 저변을 확대하고 성과를 확산한다.
'미래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으로 ▲기업과 대학이 함께 현장중심 실무인재 양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확대 ▲디지털 분야 산업별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 ▲지역 전략산업 분야 고급인재 양성 ▲지역 특화산업 분야 우수인재 양성 등 5개 추진과제 24개 주요사업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이 기존 학사과정을 혁신해 지자체-기업과 함께 현장중심의 실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 확대 운영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신기술 및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 신기술 분야 부산형 혁신공유대학 등 운영으로 미래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확대 등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분야 우수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미래에 대응하는 대학혁신 유도'를 위해 ▲지역 중심 대학혁신 지원 체계 구축 및 지원 확대 ▲대학별 강점을 활용한 대학 특성화 지원 ▲산학협력 거점 클러스터 조성 ▲이공분야 연구중심 대학 육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학연구센터 구축 확대 등 5개 추진과제 20개 주요사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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