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보다 268명↑…전날보다는 236명 줄어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023.3.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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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하루 동안 2735명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735명 늘어 누적 598만656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22일 2467명보다 268명 늘었다. 전날(28일) 2971명보다는 236명 줄었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20일부터 10일째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발생해 누적 6379명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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