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박홍근, '김성한 사퇴'에 "대통령 안보실, 이토록 허접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와 관련해, 언제부터 대한민국 대통령 안보실이 이토록 허접한 곳이 됐느냐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30일) 회의에서 그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외교참사에는 끄떡없더니 석연찮은 이유로 갑자기 경질된 게 참으로 이상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말 블랙핑크-레이디가가 합동공연 제안을 대통령이 보고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대미 정책 총괄 국가안보실장이 사퇴했느냐며, 대통령이 명백히 이유를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다음 달 방미 전략을 밤새워 짜도 모자랄 대통령실이 대책은커녕 온갖 풍문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며, 방미마저 외교 참사가 되지 않기 위해 당장 국회 운영위부터 소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