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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항공스쿨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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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항공스쿨 현장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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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김윤철 합천군수가 용주면에 소재한 합천항공스쿨 현장을 방문해 4월 2일부터 9월27일까지 열리는 '2023년 합천항공스쿨 청소년 직업 체험행사'에 대한 준비사항을 꼼꼼히 살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년 합천항공스쿨 청소년 직업체험행사'는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0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행 체험, 항공안전교육, 조종 시뮬레이터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지난 1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아 체험 대상자 160여명의 명단을 확정지은 상태다.

체험자들은 1회(비행시간10분)에 한해 실시하며 개별적으로 체험시간은 조정할 수 있다.

에어랜드항공 반명희 대표는 “합천항공스쿨은 경량항공 관련 우수한 편의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행사로 많은 청소년들이 항공 관련 직업 체험 기회를 가지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합천에서의 관광비행은 운석충돌구, 황매산, 합천호 등 천혜의 관광지를 높은 비행고도에서 한눈에 관망할 수 있어 체험객들에게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주면 용지리 370-1번지에 소재한 합천항공스쿨은 총 2만 417㎡(항공스쿨 9145㎡ 이착륙장 1만 1272㎡)부지에 경량항공기 이착륙장, 주기장, 격납고, 교육장 등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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