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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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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청소년까지 공개처형"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500여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31일 공개된다. 북한인권보고서는 2016년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이후 2018년부터 매년 발간돼 왔지만 일반에 공개되는 건 처음이다. 그간엔 탈북민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와 북한의 반발 등을 고려해 비공개했는데, 올해부터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방침을 바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181151504

    연합뉴스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 시내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 조태용 "중차대한 시기에 안보실장 맡아 막중한 책임감"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30일 "중차대한 시기인데 안보실장이란 자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조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조 실장은 "지난 11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글로벌 중추 국가' 건설을 위해서 주춧돌을 잘 놨다고 생각한다"며 "그 주춧돌 위에 좋은 내용으로 집을 지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보답하는 게 임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104400001

    ■ 한동훈, '50억 클럽 특검'에 "진실규명에 방해될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30일 국회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관련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선의가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진실규명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검법안이 상정된 이상 논의는 국회의 몫이지만, 특검이라는 것은 검찰의 수사 능력, 의지, 인력이 부족한 경우에 보충적으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지금 검찰은 과거 곽상도 전 의원을 수사하던 검찰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말씀드린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이 사건을 독하고 집요하게 끝까지 수사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팀"이라며 "김만배 씨에 대한 이례적인 재구속, 끝까지 재산을 한 푼 한 푼 찾아가는 식의 수사, 오늘 압수수색 등 로비 의혹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84600004

    ■ 국산 첫 3천600t급 잠수함 기공식…SLBM 수직발사관 최대 10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많이 탑재해 은밀타격 능력이 향상되는 3천600t급 중형잠수함 건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선도함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잠수함 선체를 구성하는 첫 번째 '블록'을 뼈대인 용골(keel)에 처음으로 거치하는 행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71900504

    ■ 1월 노동자 임금총액 0.6% 하락…고물가에 실질임금 5.5% '뚝'

    지난 1월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고물가 상황이 겹치면서 실질임금은 5% 넘게 하락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69만4천원으로 작년 동월(472만2천원) 대비 2만8천원(0.6%) 하락했다. 상용근로자 임금을 놓고 보면 정액급여는 348만2천원으로 13만1천원(3.9%), 초과급여는 20만5천원으로 4천원(2.1%) 올랐지만, 특별급여는 132만원으로 14만8천원(10.1%) 감소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86700530

    ■ "남욱, '목숨줄'이라며 현금 건넨 액수·날짜 메모 지시"

    '대장동 일당' 남욱씨의 지시로 수억원을 정민용씨에게 전달하고 액수와 시기를 메모로 남겨뒀다는 남씨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남씨의 측근이자 천화동인 4호 이사인 이모씨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돈을 전달하고 메모를 남긴 경위를 증언했다. 이씨는 "남욱 대표가 미국에 출국해 있던 2021년 9월 제게 연락해 '4월부터 8월까지 정민용에게 전달한 현금 날짜와 금액, 자금이 어떻게 조정됐는지를 메모해놓으라'고 해서 작성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86200004

    ■ 현정은, '파생상품 손실' 현대엘리베이터에 1천700억 배상

    현정은(68) 현대그룹 회장이 다국적 승강기업체이자 현대엘리베이터 2대 주주인 쉰들러 그룹과의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현대엘리베이터에 1천억원대 배상을 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쉰들러가 현 회장과 한상호(67)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 1천7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전 대표는 배상액 가운데 190억원만큼의 책임을 현 회장과 공동으로 져야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76252004

    ■ 미분양 7만5천호선 유지…'악성미분양' 13% 늘어 8천554호

    매달 7천∼1만호씩 증가하던 미분양 증가세가 잦아들었다. 지난달 미분양은 79호 늘어 7만5천호선을 유지했다. 다만, 이는 여전히 2012년 11월(7만6천319호)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67800003

    ■ 광주서 하룻밤 보낸 전우원, 숨 고르며 5·18 만남 준비

    광주를 찾은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0일 5·18 단체와의 만남을 앞두고 '숨 고르기' 시간을 보냈다. 전씨는 이날 0시 40분께 광주 서구 한 호텔에 도착해 오전 10시 50분까지 휴식을 취했다. 장시간 비행과 경찰 조사에 이어 곧바로 광주를 찾은 전씨로서는 귀국 후 첫 휴식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98400054

    ■ 금감원장 "단기금리 하락…상반기 내로 대출금리 하락 체감할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도 국내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민들이 대출금리 하락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원장은 30일 우리은행 영등포 시니어플러스점 개설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 여러 가지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도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국내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상대적으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영향을 받아 신잔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기준 금리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0088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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