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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더 부드러워진 한맥" 오비맥주, 리뉴얼 론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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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과 강화된 거품 지속력 특징

뉴스1

업그레이드 출시한 한맥.(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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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비맥주는 2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맥주 '한맥' 리뉴얼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한맥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한맥을 가장 부드럽게 즐기는 방법 일명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직접 시현했다.

잔을 기울이고 컵의 3분의 2 지점까지 낙차를 주며 따른다. 이후 잔을 수직으로 세우고 끝까지 따른 다음 거품이 쫀쫀해질 때까지 약 10초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남은 맥주를 수직으로 따르면 봉긋한 거품이 완성된다.

올해 한맥은 '대한민국을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한맥은 제품 패키지 변경과 거품지속력 향상으로 두 가지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의 흰색 띠는 한맥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표현했고 중앙의 엠블럼은 전통 문양 '기하문'에서 착안했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해 거품 지속력도 대폭 향상시켰다.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으로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를 걸러내고 최상의 주질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했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국 유흥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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