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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토]포즈 취하는 박서준-아이유-이병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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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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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박서준, 아이유, 이병헌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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