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유인하(이현석 분)가 마현덕(반효정 분)의 진짜 유언장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영(한지완 분)은 유인하에게 마현덕의 유품을 건넸다.
‘마녀의 게임’ 반효정 진짜 유언장이 나타났다.사진=MBC ‘마녀의 게임’ 방송캡처 |
이에 유인하는 정혜수(김규선 분), 설유경(장서희 분)와 함께 유품을 꺼내며 마현덕을 그리워했다.
유품 속 볼펜 하나가 보이자 정혜수는 녹음기 같다며 녹음기를 재생했다.
녹음기에는 마현덕이 육성으로 “자필유언장이 훼손될 경우를 대비하여 녹음한다”가 녹음됐다.
녹음기 속에는 마현덕이 유인하에게 재산의 50%를 상속한다는 마지막 유언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주세영은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가짜 손자라는 사실을 밝히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주세영은 “대신 너는 마현덕 회장 유일한 상속녀인 마세영 남편 자격으로 회장을 할 수 있어”라고 제안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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