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전 와이프 이혼' 겪었던 가수 이범학 근황, 나이 13살 연하 아내와 칼국수 가게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겸 가수 이범학의 근황이 공개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이범학이 출연의 현재 자신의 삶 모습을 공개했다.

    90년대를 이끈 4대 천왕 중 단연 인기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소개된 가수 이범학.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박승화, 김범룡, 이규석, 박상철은 이범학을 입이 마르게 칭찬했다.

    그의 데뷔곡 '이별 아닌 이별'은 세대를 넘어 사랑 받고 있지만 빨리 스타가 된 만큼 추락도 빨랐다.

    이범학은 "강아지 끌려가듯 스케줄 하러 간 적도 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현재 이범학은 가수 활동보다 사업가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다.

    그는 자신과 아내 김혜림 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일산의 한 칼국수 식당에서 인사를 전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칼국수 가게 곳곳에는 미대 나온 이범학의 아내의 세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퇴근 후 반려묘 '김송이', '이몽이'와 집에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고양이 2마리를 입양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자신들의 물건보다 반려묘를 향한 물품들이 가득할 정도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가수 이범학은 과거 전 부인과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 결혼 당시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범학은 현재의 와이프와 만나 재혼했고 현 아내와의 나이 차이는 13살로 알려져 있다.

    이하 배우 겸 가수 이범학 프로필

    출생

    1966. 7. 2.

    신체

    180cm, 72kg

    학력

    중앙대학교 철학과

    데뷔

    1991년 그룹 '이색지대'

    수상

    1991년 MBC 10대 가수 신인상

    나이

    58세(만 56세)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