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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농협,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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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기자]
    한국금융신문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30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소비자 선호도와 매출비중이 높은 인기 상품에 대해 연간 10차례에 걸쳐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농협은 이달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봄나들이 통합행사’를 열고 올해 첫 '살 맛나게!'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J 햇반 ▲농심 안성탕면 ▲청정원 태양초고추장 ▲동원 참치 ▲오뚜기 피자 등 구매 빈도가 높은 대용식·과자류 외 80여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물가 상황 속 가계지출 부담을 낮추고자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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