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바른경제동인회(회장 박종규)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생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사진).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모든 기업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사회의 공기임을 재확인하고 사회로부터 수탁된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기업은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하나 사회적 이익과 환경보호가 기업 이익에 우선한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상공인 모임으로 출발해 1993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바른경제동인회는 뒷거래 없이 정도경영으로 바른 사회와 균형잡힌 시장경제를 구축하려는 의지로 모인 기업인과 경영인 및 각계 전문가(변호사, 회계사 등), 학계 교수들의 모임이다.
권정혁 기자 kjh0516@kyunghyang.com
▶ 삼성 27.7% LG 24.9%… 당신의 회사 성별 격차는?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