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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찰, '50억 클럽' 강제수사 착수…야 "특검 뭉개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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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이 불거진 지 1년 반 만에 강제수사에 들어갔죠. 어제(30일) '50억 클럽' 중 한 명인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수남 전 검찰총장, 또 권순일 전 대법관의 혐의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야권에서는 시점을 볼 때, '특검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기소됐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