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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7명이 새로 나왔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6명, 구미 79명, 경산 41명, 경주 37명, 안동 34명, 상주 29명, 김천 14명, 영주 14명, 영천 12명, 문경 12명, 예천 7명, 의성 6명, 영덕 5명, 칠곡 5명, 울진 5명, 청도 4명, 봉화 3명, 영양 2명, 고령 2명 등19개 시군에서 모두 427명(국내 427, 국외 0)이 확진됐다.

군위, 청송, 성주, 울릉 등 4개 시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에는 291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15.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01→ 494→ 605→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명이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399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378명, 구미 25만3330명, 경산 16만2016명, 경주 12만3944명, 안동 8만7537명, 김천 7만4904명, 영주 5만7493명, 칠곡 5만6631명, 영천 4만9710명, 상주 4만4340명, 문경 3만7620명, 예천 2만9863명, 울진 2만1872명, 의성 2만1217명, 청도 1만7980명, 영덕 1만6428명, 성주 1만6066명, 고령 1만2401명, 봉화 1만1970명, 청송 1만1044명, 군위 8724명, 영양 6343명, 울릉 2182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091명이 유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2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택치료자는 21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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