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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피의자 태운 택시기사 "전혀 불안해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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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납치와 살해를 계획적으로 저지른 이들 일당은, 도주 역시 치밀하게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취재진이 청주에서 성남까지 피의자 중 한 명을 태웠던 택시 기사를 접촉해서 그날의 상황을 들어봤는데요.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태연했다고 기억했습니다.

이들의 도주를 택시기사의 진술과 CCTV 영상을 중심으로 따라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