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선별진료소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4월 첫째 주말인 1일 광주와 전남에서 6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에서는 335명(해외 유입 1명 포함), 전남에서는 291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 전남 모두 최근 평일 하루 확진자 200∼300명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인다.
전남 시·군별로는 목포 53명, 여수 39명, 순천 36명, 광양 34명 등 9곳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구례 0명, 진도와 강진 1명씩, 함평 2명, 신안 3명 등 13개 시·군은 확진자가 없거나 한 자릿수였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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