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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2명이 새로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22명, 구미 55명, 안동 39명, 경산 37명, 김천 34명, 상주 25명, 경주 17명, 영천 16명, 문경 15명, 칠곡 14명, 예천 13명, 영주 12명, 봉화 5명, 의성 3명, 청도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영덕 2명, 고령 2명, 성주 2명, 청송 1명 등 영양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422명(국내 422, 국외 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83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04.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82→ 231→ 510→ 592→ 564→ 515→ 532→ 240→ 535→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명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495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615명, 구미 25만3483명, 경산 16만2115명, 경주 12만4017명, 안동 8만7613명, 김천 7만4962명, 영주 5만7536명, 칠곡 5만6667명, 영천 4만9744명, 상주 4만4399명, 문경 3만7650명, 예천 2만9889명, 울진 2만1878명, 의성 2만1225명, 청도 1만7984명, 영덕 1만6433명, 성주 1만6069명, 고령 1만2404명, 봉화 1만1976명, 청송 1만1046명, 군위 8727명, 영양 6345명, 울릉 218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9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2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9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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