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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측정망은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시설이며, 지자체가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 환경부가 항만측정망 1개소를 각각 나눠 운영한다.
이번에 전남 무안군 신설을 포함하면 관내 도시대기측정망은 총 66개소로 늘어난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대기오염측정망의 설치?운영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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