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전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고,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참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와 관련해 오늘(10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지난 원내대표단의 노고를 격려할 생각이 있고, 신임 원내대표단도 구성되면 당연히 그런 절차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선출된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원내대표단 만찬은 대표단이 완전히 구성된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