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루 평균 359.9명 확진…직전 주 보다 12.9명 증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4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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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1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주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2일부터 8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는 359.9명으로 그 전 주의 347.0명보다 12.9명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4376.7→4441.1→3823→2811.1→1768→1477→1127.6→983.6→832→667.6→591.4→527.3→416.4→408.4→347.0→359.9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3명으로 직전 주(9명)보다 6명 줄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909명(36.1%), 김해 377명(15.0%), 진주 305명(12.1%), 양산 208명(8.3%), 거제 157명(6.2%), 밀양 106명(4.2%) 순이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5만368명으로 입원치료 4명, 재택치료 196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이며, 누적 사망자는 1941명(누적 사망률 0.1%)이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 10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2.1%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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