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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황사·미세먼지 '매우 나쁨'…낮 최고 13∼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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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바람 부는 도심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11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행인들이 바람을 맞으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4.11 in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수요일인 12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미만으로 쌀쌀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6.9도, 수원 2.7도, 춘천 3.3도, 강릉 11.5도, 청주 7.8도, 대전 5.4도, 전주 7.6도, 광주 8.9도, 제주 13.5도, 대구 11.4도, 부산 12.9도, 울산 12.3도, 창원 1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전날(14∼25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을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일부 경상권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산불이 발생한 강원 영동에는 낮 동안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예정이다.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다.

    중국 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관측되며 다음날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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