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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미일 이지스함 동해서 뭉쳤다…'북 미사일 도발' 가정해 훈련(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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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탐지·추적·정보공유…尹정부 들어 세번째 북한 미사일 방어훈련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이 17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동해 공해상에서 실시했다.

해군에 따르면 훈련에는 우리의 율곡이이함과 미국 벤폴드함, 일본 아타고함 등 한미일 3국의 이지스 구축함이 참가했다.

훈련은 오전 9시부터 2시간30분가량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상정해 가상의 탄도미사일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정보공유 등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