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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해서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5년 만에 한일 안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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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동해 공해 상에서 北 미사일 방어 훈련

지난해 10월·지난 2월 이어 세 번째 방어 훈련

北 고체연료 ICBM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

[앵커]
한미일이 동해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일 양국은 5년 만에 국장급 외교안보 대화를 재개하며, 안보 협력 강화 기조를 확인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과 미국의 벤폴드함, 일본의 아타고함이 동해 공해 상에 전개됐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가정한 방어 훈련을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