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이슈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

공주시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 가동…지역사회 전파 차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공주시청 전경.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국내 원숭이두창(엠폭스)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선제적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장을 통제관으로 상황총괄반, 접종관리반 등 6개 실무반을 구성해 역학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감염병 예방조치, 정보공개 등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공주보건소 감염병 상담전화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