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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중환자실 42.5% 가동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2월26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2.26. chocrysta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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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난 19일 전국에서 1만65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4094명 늘어 누적 3103만9863명이 됐다.
이는 전날(1만6508명) 대비 2414명 적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13일(1만1593명)보다는 2501명 늘어난 수치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7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40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다. 이 중 9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유입 국가는 아시아 10명, 유럽 6명, 미주 3명, 중국 2명, 호주 1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3만4401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 수는 1명 증가한 136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2.5%로 이틀 연속 40%대를 보이고 있다. 보유 병상 수는 261개로 이 중 150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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